서울 4대문 안 휠체어로
갈 수 있는 체험학습장소 지도
(2019)

“엄마, 나 소풍 가기 싫어. 휠체어 타면 멀리 돌아가야 돼. 친구들처럼 지하철과 버스 같이 타고 싶은데 친구들과 같이 못가고 선생님과 1시간 먼저 나가야 해. 그러느니 안 가고 싶어.”

초등학생 딸의 이런 고백에 고민하던 무의 홍윤희 이사장은 소풍(현장학습체험)을 가장 많이 가는 서울 4대문 안 휠체어 소풍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

이에, 무의가 교육한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자, 세상파일(행복얼라이언스) 자원봉사자들이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리서치 활동에서 휠체어를 타고 4대문 안을 누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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